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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객관성을 담보한.그러나 어떤 다툼들은 소통과 상생의 논의에 친하다.
이 빈틈을 메우고자 유엔 주도로 새로운 조약도 들어왔다.법원·중재 대신 믿을 만한 제3자를 찾아 이 사람의 ‘조정(調停·mediation)으로 해결방안을 찾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.문제는 국제 분쟁으로 가면 마땅한 기제가 없다는 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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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대법원 선고를 받은 지 3개월밖에 안 된 김태우를 사면한 건 억울하게 피해 본 공익제보자를 국가가 방치해선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.공천 못 받으면 무소속으로라도 나온다고 한다.